웨강아오 대만구 프로젝트

‘웨강아오 대만구 프로젝트’란? 중국 광둥성의 9개 주요 도시(선전, 광저우, 동관, 후이저우, 주하이, 포산, 중산, 장먼, 자오칭)와 홍콩, 마카오를 하나로 묶어 거대 경제권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말한다.

 

중국은 1978년 개혁개방 이후 40년 만에 주장강 삼각주(광둥성) 일대를 제조중심에서 첨단기술중심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2017년 3월 리커창 총리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처음 공개했으며, 2019년 2월 중국 공산당이 웨강아오 대만구 발전계획으로 발표하면서 국가적 개발 계획으로 공식 확정했다.

 

‘중국판 실리콘밸리’ 조성 계획으로 불리는 ‘웨강아오(粤港澳: 광둥성ㆍ홍콩ㆍ마카오) 대만구(大灣區ㆍGreat Bay Area) 프로젝트’가 구축되면 총인구 6천800만 명, 국내총생산(GDP) 1천600조원의 거대 경제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국의 경제 규모에 상응하는 수준이다.

 

게시일: 2019.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