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란고원

‘골란고원’이란? 이스라엘이 52년 전 전쟁에서 점령한 군사 요충지이다.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과 접한 곳으로, 시리아 영토지만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현재 점령하고 있다. 유엔은 이곳을 불법점령지로 규정 국제사회 인정받지 못한 상태이다.

 

지난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공식 인정하자, 국제사회가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당사국인 시리아는 물론 사우디아라비아를 위시한 중동 아랍권과 이스라엘의 최대 적성국 이란이 즉시 이를 강하게 반대하는 성명을 앞다퉈 냈고, 유엔과 유럽연합(EU), 러시아 등 국제사회도 이를 반대했다.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한 나라는 미국이 처음으로, 골란고원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도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게시일: 2019.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