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웨이스트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란? 환경을 위해 쓰레기 생산을 최소화하는 생활 습관을 말한다.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소화(0) 하자는 취지로, 일회용컵, 비닐봉지 등 썩지 않는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쓰레기를 뜻하는 ‘garbage’나 ‘trash’ 대신 ‘waste’를 쓴 이유는 이 단어가 ‘낭비’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포장 없는 식료품을 구매하고, 손수건, 텀블러, 장바구니를 등을 사용하며,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쓰레기는 재활용해 낭비를 막는다.

 

한편 쓰레기로 인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까지 바다 조류의 99%가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할 것으로 분석됐다. 거대한 섬을 이룬 해양 쓰레기는 600종 이상의 바다 생물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다.

 

게시일: 2019.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