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가상공간 속에 똑같이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쌍둥이(물체)를 만들어 놓고 모의시험을 통해 이를 검증해 보는 것이다. 디지털 트윈은 사전에 위험요소나 실패 등을 경험하게 되고 이는 설계부터 제조,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에 효율성을 부여하게 된다.

 

디지털 트윈은 단순한 ‘디지털화(化)’와 확실하게 구별된다. 사진을 스캔하는 것과 같은 단순 디지털화는 한번 스캔을 하고 나면 실제 사진은 별 의미가 없기 때문에 버려도 된다. 하지만 디지털 트윈은 상호 작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제 대상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환경 및 동작 데이터를 생성하고, 디지털 세상과 다리 역할을 하는 통신 채널을 통해 이 데이터는 수집이 되며, 모의 실험이나 시각화 루틴을 사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 얻어진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시 실제 세상에 피드백을 준다.

 

게시일: 201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