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효과

‘마태효과’란?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미국 사회학자인 로버트 킹 머튼(Robert King Merton)이 1968년 자신의 저서 ‘과학사회학’에서 처음 언급한 용어이다. 그는 동일한 연구 성과를 놓고도 사실상 유명한 과학자들이 무명의 과학자들에 비해 더 많이 보상받는 현실을 설명하면서 마태복음 구절을 인용했다.

 

‘마태 효과’는 성경에서 차용한 사회학 용어로, 마태복음 25장 29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라는 구절에서 따왔다. 전체 인구나 기업 중에 상위 20%의 사람과 기업이 시장 전체의 80%를 장악한다는 ‘파레토 법칙’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점차 이런 법칙이 깨져 10대 90, 5대 95 법칙으로 변모하여 승장독식 구조가 더 강화되고 있다.

 

게시일: 2018.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