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프로듀서

‘스윙프로듀서(swing producer)’란? 석유공급의 변화에 맞춰 석유생산량을 자체적으로 줄이거나 늘림으로서 시장의 안정을 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산유국을 일컫는다. 이들은 막대한 석유 매장량과 생산량을 이용해 유가가 오를 때에는 생산을 늘려 가격상승을 막고, 유가가 떨어질 때에는 생산을 줄여 낙폭을 제한한다.

 

전통적으로 글로벌 석유시장의 스윙프로듀서 역할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고 있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이다. 하지만 셰일가스 혁명으로 인해 미국이 최대 산유국으로 등장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지배력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CNN머니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 지난 10년 동안 갑절 이상 늘었다면서 미국의 셰일오일이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의 지형을 재편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시일: 2018.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