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즘

‘나르시시즘(Narcissism)’이란?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기 자신에 대한 지나친 애착을 의미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너무 사랑하게 된 미소년 나르키소스의 이름을 따서 만든 말로, 어떠한 이유를 들어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뛰어나다고 믿거나 사랑하는 인격장애 증상이다.

 

나르시시즘은 독일의 정신과의사 네케가 1899년 처음 사용했다. 그 후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가 이 용어를 정신분석학에서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프로이트는 1914년 논문(On Narcissism: An Introduction)에서 ‘자기애(自己愛)’를 일차적 자기애와 이차적 자이애로 나누었다. 일차적 자기애는 타인을 인식하지 못하는 아기들이 자신을 세상의 중심으로 여기로 자신만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비해 이차적 자기애는 성숙과정을 통해서 타인을 향했던 사랑이 좌절을 경험하면서 다시 자신을 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게시일: 2018. 11. 19.